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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10월19일 [월간형설]칼럼 덧글 0 | 조회 2,133 | 2014-11-12 00:00:00
관리자  








예로부터 풍수지리는 산과 물 그리고 바람의 원리를 사람에게 적용시킨 학문으로 자연 속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. 묏자리나 집안의 구조, 가구 배치로 길흉을 예측, 판단하기도 하고 좋은 기운은 살리고 나쁜 기운은 차단함으로써 사람에게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학문이다.


 


풍수로 측정해 기운이 안 좋은 땅에 계란을 묻으면 단 3일 만에 부패하지만, 좋은 기운이 있는 땅에 계란을 묻으면 석 달이 지난 후에도 날계란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. 이는 풍수가 일상생활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다는 것을 말해준다.


집 역시 잘못 지으면 한 집안이 몰락하거나 사업이 실패하는 것은 순간이다. 집의 구조가 맞지 않고 전체 테두리가 좋지 않은 곳에 살면, 얼굴에서 기가 빠지고 몸의 균형이 흩어진다. 반면 집의 구조가 잘 맞으면 몸도 바르게 정립되고 얼굴에 좋은 기운이 퍼지면서 혈색부터 좋아진다. 또한 피해를 주는 사람은 사라지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모이는 등 인덕이 생기며 재물이 들어온다고 한다.


 


필자는 풍수지리를 공부하며 전국팔도는 물론 가정, 기업, 공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지역과 장소를 살펴보았다. 양택이란, 산 사람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주거지를 결정하는 풍수를 말한다. 좋은 집터는 땅속을 흐르는 생기가 모여 있어 인간에게 감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양택이 아주 중요하다. 그래서 터를 잡거나 건물 또는 집을 지을 때 꼭 풍수에 대한 감정 평가를 받기를 권하고 싶다.


 


역사적인 고증과 학문에 따라 전통적인 풍수지리를 확인한다면 분명히 실(失)보다 득(得)이 될 것이다. 이밖에도 좋은 터를 갖추고도 내부 구조가 맞지 않아 가족의 불화, 건강상태 악화, 사업의 어려움으로 이어진 사례를 우린 주위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.


한 예로 서울 돈암동에 거주하는 이종복씨는 어느 날부터 가족 모두가 위장병으로 고통 받고 건강이 악화되며 사업 또한 풀리지 않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. 필자가 이 말을 듣고 원인을 살펴보니 아파트의 구조가 오행이 맞지 않았던 것이다. 그 후 이씨는 필자의 말대로 오행이 맞는 구조로 이사한 후 가족 5인 모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말을 그 후에 직접 들은 바 있다.


 


이처럼 새로 집을 들어갈 땐 테두리가 모난 곳은 없는지, 1층에 주차장이 있는 건물에서는 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안방이나 화장실이 현관문하고 마주하는 구조는 좋지 않다. 이는 문을 열면서 살풍이 들어가기 때문에 풍수에 따라 위해가 될 물품들은 현 위치에서 움직이든지 아니면 그 물품들이 보이지 않게 칸막이를 설치하는 것이 어느 정도 위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.


이처럼 풍수에 따라 사람의 삶의 질이 변화될 수 있으니 자연이 강조하는 법칙에 순응하며 그 기운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 될 수 있음은 제대로 풍수에 자신의 삶을 접목해본 사람들만 아는 이치리라.(02-925-2788)